배경 및 원인

• 방송사는 홈페이지 회원 가입, 유료방송 상품 가입 등을 통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.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하여, 방송사는 「정보통신망 이용촉진 및 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」, 「통신비밀보호법」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야 합니다.

• - 방송사는 시청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공개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. 다만, 관계법령에 의하여 공개하는 경우에는 그러지 아니합니다.
• - 방송사는 ‘개인정보취급방침’을 수립하고, 개인정보가 어떤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,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를 홈페이지에  공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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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는 분실, 도난, 유출, 위조, 변조, 훼손 등 다양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.

• - 홈페이지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, 시청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 행위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.

예방 및 대응

• 평소 개인정보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.

• - 한 번 유출된 개인정보는 사후구제가 어렵습니다. 
• - 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요구한다거나, 개인정보처리방침 또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가 불명확한 웹사이트 등에는 가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•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판단되면, 해당 방송사에게 연락하여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.

• - 가입한 방송사 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였다면, 해당 홈페이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또는 담당자에게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 확인합니다. 
• - 만약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다면, ‘명의도용방지서비스’의 가입사실현황 조회서비스, 가입제한 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명의도용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. 
• - 본인도 모르게 방송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다면, 해당 사업자에게 연락하여 개인정보 유출사실과 해지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. 
• - 개인정보를 유출한 방송사에 대하여는 관련 법령에 의거 개인정보보호위원회,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기관이 일련의 조사를 거쳐 과징금, 과태료 등을 부과합니다.

의견 제시 

•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하여 불편이나 피해가 발생한 경우, 해당 유료방송사업자 고객센터,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포털에서 신고 또는 민원을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.